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고려한다면,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가운데 어느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둘다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3년 또는 5년간 금리를 고정했다 차 후, 변동으로 바꾸는 혼합형 역시 대안이 될 수 있기도 하다.
2022년 현재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부담으로 다가 올 수 있지만 자격 조건과 차이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대처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적격대출
대상주택
주택가격 9억원 이하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단독주택 이라면 대상에 해당 한다.
신청일 기준 본인 또는 배주자가 무주택 또는 1주택이어야 하며 2주택 이상이라면 신청이 되지 않는다.
만약 기존 1주택 보유자라면 일시적 2주택은 인정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처분을 한다는 조건이 전제되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한도
LTV 70% 이내 최대 5억원 까지 가능. MCI 인정. 담보가액 평가 기준은 KB부동산 시세에 반드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미확인 및 등기상 시세와 KB시세가 다르다면 거절 된다.
대출기간
- 10년 ~ 30년
- 신혼부부 및 결혼 예정자, 만39세 이하라면 40년 장기도 선택 가능
대출금리
2022년 7월 현재 최저 4.85%
준비서류
-
등기필증 또는 매매(분양)계약서
-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
인감도장 및 인감증명서
-
소득관련서류(필요시)
-
기타 필요한 서류
- 신분증
고정금리로 이용 할 수 있으며, 현재 4.85% 부터 시작을 하면 된다고 보면 된다. 은행의 주담대 이자율이 예전과 비교했을 때, 높아졌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우리 won 주택담보대출
대상주택 및 자격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인 직장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상에 기재된 입사일을 기준으로 한다.
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대출 까지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출한도
LTV 70% 이내 최대 5억원 까지 가능. MCI 인정. 담보가액 평가 기준은 KB부동산 시세에 반드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미확인 및 등기상 시세와 KB시세가 다르다면 거절 된다.
대출기간
- 10년 ~ 30년
- 신혼부부 및 결혼 예정자, 만39세 이하라면 40년 장기도 선택 가능
대출금리
현재 3가지 방법 가운데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
코픽스 잔액 취급 6개월 4.33%
-
5년 고정금리혼합 4.92%
-
5년 변동금리 4.30%
고정금리와 변동의 혼합형을 사용했을 때, 이자율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보통 5년 보다 잔액취급 6개월이 금리가 낮은편인데 이를 보면 최근 얼마나 금리가 높이 뛰었는지를 체감 할 수 있는 숫자라고 할 수 있기도 하다.
제시된 금리는 신용등급 3등급을 기준으로 주택구입자금인 상황에서 최저로 받을 수 있는 금리다.
따라서 생활안정자금이나 전세반환금대출 이라면 이보다 높은 금리로 이용을 해야 한다.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 역시 최고금리도 5.75%를 넘어선 상태다.
준비서류
- 【공통서류】 등기필증(등기권리증)(구입자금의 경우, 매매계약서로 대체) / 전입세대열람내역 / 2개년치 소득자료(전년도 및 전전년도 원천징수영수증)
- 【구입자금】주민등록초본
- 【임차보증금 반환자금】임대차계약서
- 【기타서류】 – 배우자 기준의 주민등록등본 : 주민등록등본상 세대분리된 배우자가 있는 경우
변동금리 또는 고정금리 두가지 모두 현재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다.
구입자금이 아닌 사업자금이나 생활안정 자금인 경우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그대로 두고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 필요한 만큼만 사용을 했다 먼저 갚는 방식을 사용하는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직장인 보다 자영업자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새롭게 바뀐 DSR 규제로 인해 1억원 이상의 채무가 있다면 소득 부족으로 부결 되는 상황들이 적지 않게 발생하니,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외에도 가능한 여러 금융사들을 비교해 보고 결정하는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