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가 대출을 중단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6년 팩트체크

“바쁘니까 러시앤캐시!”
TV만 틀면 나오던 대부업계 1위 브랜드가 어느 순간 싹 사라졌습니다. 급하게 모바일 대출을 받으려고 검색해 봐도 신규 대출 버튼은 보이지 않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가 망한 건가요?”, “이제 돈 빌릴 곳이 없어지는 건가요?”라는 질문이 쏟아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망한 것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대부업을 ‘졸업’한 것입니다.

대출을 전면 중단하고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 진짜 이유 2가지와, 지금 돈이 급한 분들이 절대 당하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을 명쾌하게 팩트체크해 드립니다.

 

1. 진짜 이유: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금융당국과의 약속’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모기업인 OK금융그룹의 제도권 금융 진출 때문입니다.

  • 조건부 승인: 2014년, OK금융그룹은 2금융권인 ‘저축은행(현 OK저축은행)’을 인수하게 됩니다. 이때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을 운영하려면 기존에 하던 대부업(러시앤캐시)은 2024년 말까지 완전히 정리하라”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 조기 철수: 대부업 이미지를 벗고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OK금융그룹은 당초 약속보다 일정을 앞당겨 2023년 하반기에 대부업 라이선스를 완전히 반납했습니다.
  • 자산 이관: 러시앤캐시가 가지고 있던 모든 대출 채권과 고객 정보는 현재 ‘OK저축은행’으로 모두 이관된 상태입니다. 즉, 브랜드만 사라졌을 뿐 회사는 저축은행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통합되었습니다.

 

2. 숨은 이유: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인한 ‘적자 구조’

대부업 철수를 서둘러 앞당긴 또 다른 현실적인 배경에는 수익성 악화가 있습니다.

과거 대부업체들은 연 27.9%, 연 24%에 달하는 고금리를 받아 큰 수익을 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서민 보호를 위해 법정 최고금리를 연 20%로 인하하면서 상황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대부업체는 주로 신용도가 낮은 분들에게 돈을 빌려주기 때문에 돈을 떼일 위험(대손비용)이 큽니다. 그런데 이자를 연 20%밖에 받지 못하게 되니, “빌려주면 빌려줄수록 오히려 손해(적자)”를 보는 구조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돈이 안 되는 사업을 굳이 유지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죠.

3. ⚠️지금 보이는 ‘러시앤캐시’는 접속 불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급전이 필요해 지금도 러시앤캐시를 검색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 점을 가장 주의하셔야 합니다.

2026년 현재, 진짜 러시앤캐시는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구글 검색이나 문자 메시지로 “러시앤캐시 모바일 대출 당일 입금” 등을 광고하는 곳이 있다면, 이는 100% 유명 브랜드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또는 불법 사금융(사채) 조직입니다. 절대 클릭하거나 개인정보를 남기지 마십시오.

 

4. 대부업 대신, 내가 받을 수 있는 안전한 대출은?

러시앤캐시가 사라졌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업체를 찾으시는 분들의 대다수는 ‘소득 증빙이 어려운 무직자, 주부, 프리랜서’입니다.

최근에는 굳이 3금융권(대부업)까지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 요금 납부 내역(통신 등급)이나 비금융 정보만으로 1금융권 은행에서 쉽게 돈을 빌려주는 모바일 비상금 상품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 “당장 돈이 급한데 직장도 없고 신용도 낮으신가요?”

사기꾼들이 득실거리는 불법 사채를 알아보기 전에 반드시 이 글부터 확인하세요.
소득 증빙 없이 모바일로 당일 입금 가능한 ‘무직자 소액대출 잘 나오는 곳 BEST 18’을 1금융권 은행부터 2금융권까지 승인율 순서대로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 [필독] 무직자 소액대출 쉬운 곳, 은행부터 BEST 18 단계별 정리 (클릭)

(Visited 6 times, 1 visit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