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아파트 주택 담보대출 조건 LTV80% 한도 신청
신협 아파트 주택 담보대출 조건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담대 금리가 계속해서 조금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은행 시세보다 많은 금액을 신청해야 하는 차주라 하더라도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유리해진 부분들도 있습니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 가운데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해서 금융기관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내용이 이를 증명 합니다. 신용부채를 담보로 통합을 하거나 생활자금 등 여러가지를 종합했을 때 주택담보 금액이 증가합니다.
반면 신용채무는 감소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뉴스나 언론등을 보면 기준금리가 조만간 내려갈 것 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변동금리에 대한 거부감도 일정 부분은 해소가 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반대로 급격히 올라가는 시기를 겪은 차주들은 고정금리로의 전환을 고민하기도 합니다.
신협 아파트 담보대출은 농협, 새마을금고와 마찬가지로 상호금융기관에 속해 있습니다.
은행과 이자율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것과 함께 KB부동산 시세의 80% 까지 신청을 할 수 있어 개인사업자의 선호도가 높은편이기도 합니다. DSR 40%를 초과하여 은행권 이용이 어려울때도 그 다음 단계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2월 26일 부터는 스트레스 DSR 제도가 시행 됩니다.
최종 승인이 되는 금리 이외에 추가로 최대 3%를 더해서 이 상황에서도 돈을 갚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한도가 감액 됩니다. 2금융권 또한 7월 부터 시행 예정에 있습니다.
신협 담보대출 추가
구입자금과 달리 갈아타기에 해당하는 대환 또는 추가신청을 했을 때는 소유권 이전이후 3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 이용이 가능 합니다.
최근에는 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이 되는 혼합형으로 1차적인 대환을 하고 그 나머지 차액을 신협을 비롯한 상호금융에서 추가로 융자를 받는 방법도 활용 됩니다.
언론이나 뉴스를 보면 미국의 연준이 6월 부터는 기준금리를 내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즉, 올해는 변동금리를 사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지금 보다는 매달 내는 금액이 감소할 것 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가 금리인상을 계속하고 있을 때 작년 1월 부터 기준금리를 동결하였기 때문에 조금은 늦게 반영 할 것 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신협 아파트 담보대출은 DSR 40%를 초과하여 은행 이용이 어려운 분들, 주택 시세 대비 최대 한도 까지 사용을 해야 할 때, 후순위를 사용하고 있는데 금리가 너무 높아서 그 부분만 대환을 하고자 할 때, 전세금을 반환하고자 하는 목적일 때 주로 활용 됩니다.
신협 담보대출 신청
신청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가까운 지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지점별 금리 비교가 가능한 사이트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최종 승인이 이루어지기 전 까지는 신용점수의 하락이나 불이익이 없습니다.
신용과 달리 주택담보대출은 이자를 비교하는것 뿐만 아니라 상환기간, 중도상환수수료의 비중 등 여러가지들을 종합적으로 체크해 봐야 합니다.
상호금융기관들은 지점에 따라 이용 할 수 있는 자격 기준이나 지역에 따른 한도 등이 조금씩 다르니 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곳을 통해 자금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교 후 결정하는것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