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퇴거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어디가 좋을까? “빅스텝”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이를 시행했다는 뉴스가 오늘의 관심사 입니다. 7월 5일 부터 DSR의 3단계가 시행되는 중이기도 합니다. 기존 2억원 초과금애대해 40%가 적용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1억원이 넘는것에 적용되도록 개정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은행권에서 전세퇴거자금대출 이용을 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금융위에서 내년 7월에 적용 예정이던것을 1년 앞당겨 조기시행한 결과 입니다. 예상했던 것 보다 가계부채의 증가가 크다는 것이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세퇴거자금대출 조건이나 한도를 알아보기 위해 2금융권으로 발길을 돌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처럼 금리가 오르는 추세에서 어떤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 걸까요?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 조회 결과
시세 4억인 아파트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A금융사 LTV70% 가능 한도 2억 8천만원 6.43~7.93%
- B금융사 80% 3억 2천만원 8.5%
- C금융사 85% 한도 3억 4천만원 5.75%~7%
- D금융사 70% 금리 13.7%
위에 비교된 수치는 비은행권 입니다. 먼저 1가구 1주택에 해당 하는 경우에 진행되었던 부분 입니다.
만약 조정지역에 포함되는 상황이라면 2년 이상 주택을 보유 하고 있었다는 내용을 서류상으로 증명 해야 합니다.
개정된 DSR을 포함하더라도 1금융권에서 한도 발생이 가능하다면 단계적으로 알아보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무엇이든 순차적으로 확인을 해야 순리대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 인데요.
발표된 내용을 보면 2022년 6월 DSR 규정 제한으로 이용제한이 267만명이었다면, 현재는 600만명으로 확인이 됩니다.
거의 두배가 넘는 수준으로 주담대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전세퇴거자금대출 이라면 우선순위가 내려갈 수 밖에 없게 되는 구조기 때문 입니다.
은행별 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중을 높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유 입니다.
이용 목적에 따라 두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한가지는 내가 직접 실거주 목적으로 하는 것.
두번째는 세입자의 퇴거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되어야 하는 부분 입니다.
비교해야 하는 이유
1금융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번거롭게 이곳저곳 한곳씩 확인 할 필요가 없습니다.
1가구 2주택자나 다주택자 라면 조금 더 신중한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간단한 상담만으로 내가 어디서 얼마 정도를 받을 수 있고, 한도는 어떻게 되는지 절차나 서류, 금리등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LTV를 늘릴수록 이자가 올라간다는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위에 예시만 보더라도 상황에 따라 변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번거롭게 한곳씩 금융사들 이름들 적고 비교하고 할 필요 없이아래 현재 내 상황만 대략적으로 이야기만 하더라도 30곳 이상 가운데 3~5개 정도 괜찮은 곳을 안내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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