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크레딧 신용등급 나이스 차이 비교하면 신용점수 올리기 쉬워요

올크레딧 신용등급 나이스 차이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그 중 신용등급이 끼치는 영향은 어마어마 합니다. 자체적으로 ccs 라는 기준을 두고 관리를 하지만 은행권 이용을 위해서는 올크레딧과 나이스 두가지 모두를 만족해야 합니다.

비슷한 듯 하지만 조금은 다른 내용인 올크레딧 나이스 차이점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점이라고 하면 두곳 모두 신용평가기관이라는 부분 입니다. 올크레딧은 과거에는 은행등급이라고도 불리었으며 KCB라고도 합니다. 나이스는 마이크레딧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NICE로 통용 되기도 합니다.

혹자는 두가지 가운데 하나만 관리를 해도 크게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큰 편차이를 보이지 않는만큼 평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을 보태자면 나이스보다는 올크레딧이 점수을 올리는데 유리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밑에 다시한번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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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같이 과거에는 신용등급 이라는 표현을 했지만 이제는 점수제로 운영이 되니 여기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보통 우리가 1금융권 이라 부르는 은행은 최소 올크레딧 630점 이상, 나이스 665점 이상이어야 심사라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2금융권은 보험회사, 카드사, 캐피탈, 지역농협, 지역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상호저축은행 등이 제2금융권에 해당 합니다.

대출 이용시 이자가 높게 책정이 되는 대신 평점은 8등급 정도에 해당 하는 구간까지도 가능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2금융권의 경우 심사 기준별 편차가 크며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의 경우라면 일반 은행과 비슷한 기준이 적용 됩니다.

올크레딧에서 가장 중요하게 반영되는 부분은 신용거래 형태 입니다. 현재 대출의 형태(어디에서 받는지, 어떤 상품을 사용하는지, 금리는 어느정도나되는지) 여부등이 체크 됩니다.

이밖에 신용, 체크카드 사용을 고려하여 리스크 수준에 따라 자동화하여 평가에 활용 합니다.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비금융, 마이데이터 입니다. 내 정보를 입력만 하더라도 점수가 20점 가량 올라갑니다.

서두에 언급한바와같이 올크레딧이 신용등급을 올리기가 쉬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직 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마이데이터를 등록해 보세요.

나이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정보는 기존의 대출 상환에 대한 정보 입니다.

과거에 연체 없이 잘 상환을 했다면 신용등급 상승에 긍정적인 요소에 해당 합니다.

올크레딧과 마찬가지로 신용, 체크카드 사용이 중요 합니다. 아마 평소 신용등급 오르지 않거나 점수 상승에 애를 먹고 있다면 여기에 원인이 있을지 모릅니다.

체크카드만 사용한다는 것은 신용등급이 올라가는데 긍정적인 요인 입니다. 신용카드는 이용에 따라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 합니다.

가능한 총 이용 한도의 30%를 넘지 않는 선에서 금액이 늘어나지 않고 꾸준히 사용을 했을 때, 신용도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두가지 다 놓쳐서는 안됩니다. 최근 금융기관의 트렌드를 보면 한가지만 확인하는 곳은 극소수에 불과 합니다. 둘중 하나를 우선 순위로 확인한다 하더라도 참고 하는 형식으로 두가지를 비교 합니다.

두곳 모두 1년에 내 개인정보와 신용거래 패턴등 유료로 이용이 가능 하지만 1년 3회는 무료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니 이 방법을 활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올크레딧 나이스의 차이와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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