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금리 조건 한도 다른 이유는?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셨다면 같은 금융사라 하더라도 조건이 조금 상이했던 경험을 해본 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신협,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입니다. 각각의 조합체로 운영이 되고 있어 독립적인 주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제도권 감시는 엄연히 받고 있으며 큰 틀에서 정해진 기준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른 부분이 있다면 일정 기간 동안 자유롭게 예산에 맞춰 특판을 진행한다거나 하는 정도의 차이 입니다.
신협 주택담보대출 자격 조건
아파트 및 주상복합을 대상으로 하며 KB시세의 최대 80% 이내 입니다. 시세가 확인되지 않는 다면 별도로 감정을 하거나 시세를 확인해야 하는데 절차가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취급 가능 지역은 전국이며 금리는 현재 기준 선순위는 4% 중반 부터 이용 할 수 있고 후순위 같은 경우는 4% 후반대 입니다.
참고로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3.25% 입니다. 신협 및 새마을금고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일반 은행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보다 유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분들도 있으며, 특히 한도가 부족할 때 LTV를 10% 정도 추가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은 이점 입니다.
기준 금리 인상으로 기존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을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면 신협을 통해 선순위와 후순위를 하나로 통합하는 목적으로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LTV80% 이내라고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기 때문 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1.5% 부터 슬라이딩 방식으로 차감 됩니다.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 만기일시상환을 하거나 1년 거치 30년 원리금분할상환 합니다.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 이외에도 전세보증금반환대출 또한 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금융권 주담대 관련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무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비율이 LTV50%로 일괄 적용 예정 이라고 합니다. 이밖에 15억을 초과하는 투기 과열지구 내 아파트 주담대도 허용 합니다.
다만 이처럼 시행되는 정책자금들의 기본 소득은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로 제한을 하고 있어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들이 많지 않다는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부동산 동향과 함께 신협 아파트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도 방문없이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여러가지 기준들을 꼼꼼하게 따져 보시고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